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제주 최고의 드라이브 명소는 어디일까요?
제주도 여행에서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는 방법 중 하나는 드라이브입니다.
그중에서도 사계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바다와 산의 조화,
그리고 일몰과 일출이 주는 감동이 일품인 코스입니다.
이 글에서는 안덕면 사계리에서 대정읍 상모리까지 이어지는
사계해안 드라이브코스를 중심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사계해안도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감성 도로
사계해안도로는 낮은 지대에 위치해 차창 밖으로
탁 트인 제주 바다를 바로 곁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중 차를 잠시 세우고 바람을 맞으며 걸어보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사계리 해안
사계해안은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해가 바다로 내려앉는 장면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포인트로도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조용히 차 안에서 감상해도, 밖으로 나가 걸으며 바라봐도 좋습니다.
산방산, 제주 속의 거대한 바위산
사계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나게 되는 산방산은
수직으로 솟아오른 화산 돔으로, 제주에서도 드물게 보는 독특한 지형입니다.
산방산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어 방문이 편리합니다.
| 북쪽 | 무료 주차장 및 포토존 |
| 남쪽 | 유료 주차장, 기념품 상점 |
송악산과 연결된 올레길 10코스
사계해안 도로는 송악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제주 올레길 10코스의 일부 구간과 겹칩니다.
송악산은 완만한 능선을 따라 트레킹하기 좋은 장소로,
드라이브 도중 산책을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형제섬이 펼치는 붉은 일출의 장관
해가 뜨는 아침, 형제섬 너머로 번지는 붉은 빛은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순간 중 하나입니다.
무인도인 형제섬은 바다 위에 외롭게 떠 있지만,
그 주변으로 퍼지는 햇빛은 사진 작가들의 단골 출사지이기도 합니다.
모슬포항에서 시작되는 여유로운 코스
드라이브는 모슬포항에서 시작해 송악산을 지나
사계해안, 산방산까지 이어지는 경로로 약 4.4km입니다.
짧지만 인상적인 이 코스는 제주 남서부의 정수를 보여주는 길이며,
바다, 산, 섬이 하나로 어우러진 완벽한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를 만나는 행운의 순간
사계해안 드라이브 중에는 운이 좋다면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돌고래 떼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망원경이나 맨눈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이 순간은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특별한 기억이 됩니다.
| 산방산 해안 | 오전~이른 오후 |
| 송악산 해변 | 오전 10시 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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